학교 울타리를 넘어 마을과 만나 교육이 바뀐다

한겨레에 핸즈활동이 담긴 기사가 실렸네요. ‘핸즈’라는 이름은 없지만 제 사진과 자전거분수가 나왔네요.^^ 관악주민연대와 함께 활동한 내용입니다. http://www.seouland.com/a…/society/society_general/21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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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자전거와 연결된 빨간 고무통에서 물줄기가 솟아오른다. 지난 5월3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로 삼성고등학교 매점 앞에선 흥미로운 실험이 벌어졌다. 자전거 바퀴를 돌려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체험 수업이다.

이날의 수업명은 ‘관악주민연대와 함께하는 에너지 교육’. 매주 수요일 오후마다 학생들은 태양광 에너지로 움직이는 모형 자동차를 조립하거나, 엘이디(LED) 전구를 넣은 나무 미니스탠드를 만드는 방식으로 대안에너지를 배우고 있다. 수업은 학교 교사들이 아니라 관악주민연대 활동가들이 맡는다. <한겨레 기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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