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높여도 전력수급 안전한가?

 

1.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높여도 전력수급 안전하다. (SNU팩트체크센터)

: 대체로 사실, 덴마크같은 경우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높이면서 안정적으로 전력공급이 가능했다.

 

2. 재생에너지 발전 단가, 화석연료보다 낮아진다. (SNU팩트체크센터)

: 대체로 사실, 재생에너지가 변동성이 높지만 이미 태양광과 풍력 발전 단가가 절감됐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친환경 전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탄력적인 전기 소비를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며 “요금이 높을 때 소비자들이 직접 소비를 줄이고 요금이 낮을 때 소비를 늘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소비자들의 전기 요금을 낮추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3. 원전은 재생에너지에 분류되지 않는다. (SNU팩트체크센터)

: 대체로 사실, “원전이 재생에너지로 분류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라며 ““재생에너지는 리사이클이 되고 자연의 힘을 이용해야 한다는 기준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다국적 비영리단체 ‘RE 100’의 대표인 마이크 피어스 대표는 지난달 MBC와의 인터뷰에서 원전이 RE100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피어스 대표는 “원자력은 RE100에 가입한 기업들이 추구하는 목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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